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선느 제가 할 말이 별로 없긴 합니다. 그런데.....올가 쿠릴렌코가 나온다고 해서 관심이 생기더군요;;;; 신원 미상의 시체가 나온 상황에서 국제적인 법의학자에게 시체의 감식을 의뢰하고, 이 과정에서 진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내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솔직히, 수사물이라고 해서 보고 싶기는 한데, 유연석이 묘하게 영화와는 결이 안 맞는다는 느낌도 좀 있어서 애매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