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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도 결국 개봉 일정을 잡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주는 지난주의 리바이벌 같은 느낌이기도 합니다. 일단 나름대로 기대되는 작품이 두 작품인데, 두 작품이 각각 한국 영화와 미국영화이니 말입니다. 게다가 미국 영화의 경우에는 일말의 의심이 같이 존재하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정말 구도 비슷하다고 말 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이 작품이 좀 걱정되는 면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영화의 감독은 알렉스 커츠만입니다. 각본가와 프로듀서, 제작자로서 굉장히 많은 활동을 한 사람이죠. 각본가로서의 능력을 보여준 영화는 역시나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스타트렉 다크니스, 그리고 스사트렉 더 비기닝이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트랜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