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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가 환자를 돌보다가 행복에 대해 알아보려고 여행을 떠난다. 마주치는 사람들 속에서 행복의 단서를 찾아낸다. 행복은 한가지가 아니고 여러가지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풀어나가는 내용은 지극히 일상적인데 그다지 내스타일은 아니다. 정신과 의사가 쓴 소설이 원작이며 실제 그의 경험담을 소설로 만들어냈는데 영화로 봤을 때는 의미는 있지만 그다지 와닿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아마도 원작자와 나와의 차이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이 타이틀은 1디스크이며 소책자와 케이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