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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화:구단소년들34th-5/20일 in 잠실 오랜만에 선발이 버텨줬다 싶었는데 투수를 3명 이상 써야만 하는 저주라도 걸린 건가... ( mm) 어째 두 팀 다 분위기가 요상하게 흘러가서(...) 법력 야구를 하는 느낌이 들었네요. 더블 스틸 실패 보고 거하게 웃은 듯 ;ㅂ;... 그러고보니 노경은 세이브가 심수창 승리랑 거의 비슷한 세월을 거쳐... 어쩐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더라니... ( mm) 합의판정으로 깔끔하게 마지막 아웃 카운트 잡고 끝내서 좋았네요. 그거 안됐으면 이겼어도 뒤끝이 찜찜했을터... 오늘 가장 이야기거리가 많은 건 LG긴 합니다만... 저번엔 2군에서 올릴 선수가 없다던 기사를 본 거 같은데 말이죠 '~'a... 2군 파워의 지속력이 궁금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