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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하던 노래가 없고, '인생은 노래 좀 부를 줄 안다고 다 되는게 아냐' 로예전 디즈니 플롯과 팬덤 을 한 번에 까버린 주토피아 (2016) 이후 디즈니도 좀 심했나싶었는지 디즈니 팬들을 인식한 소위 '2000년대 이전' 디즈니 플롯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대사와 설명 대신 언제 어디서나 노래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디즈니 프린세스.고난과 역경이 다가오지만, 해결방법을 찾지 못하고 현재상황에서 맴도는 주변인물들사실상 전지전능하며, 디즈니 프린세스를 도와주는 핵심인물인 남자 주연.디즈니 공주님과 남자 들의 여행 앞에 나타나는 악당들. 그리고 해피 엔딩.정말 충실하다 할만큼 예전의 디즈니 플롯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플롯이 같다고 해서 똑같은 이야기가 나온다면, 세상의 이야기들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