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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에서 등산을 마치고 식사를 위해 검색하다가 필자가 국밥충이기도 하고 딱히 혼자 먹을 아이템도 마땅치 않아서 <국밥>으로 검색을 했더랬다. 양산 시내권에서 몇천 건의 리뷰와 방문기가 있는 곳이 2곳이 있었는데 2곳 모두 한 집안인 것 같다. 이름도 같고 메뉴판도 똑같다. 일단 가까운 곳으로 달려왔다. 주말 14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꽤 손님이 있다. 처음에는 밖에 서성이는 사람이 있길래 웨이팅인가 싶었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었다. 요즘 다른 국밥집의 가격이 워낙 올라서 그런지 이곳의 국밥 가격이 그럭저럭해 보인다. 일단 기본형 국밥을 주문한다. 따로 국밥과 같이 국밥이 있길래 따로 국밥을 주문한다. 밥을 따로 주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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