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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이번주에 이 영화 하나만 보게 될 줄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암살이 끼어들면서 상황이 굉장히 복잡하게 흘러가게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일단은 그나마 낫다는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워낙에 많은 영화들이 한 번에 끼어들어서 같이 굴러가는 주간은 어느 정도 피한 상황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예전에 부천 국제 영화제보다 보는 영화들이 적어서 그나마 다행인 상황이 된 것이죠. 솔직히 부천의 문제 덕분에 제가 이익을 본 상황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작품의 감독에 관해서는 솔직히 거의 할 말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영화에서 감독이 두 사람 올라가 있는데, 그 중에서 리처드 스타잭은 국내에서는 아예 이 작품 외에 알려진 바 없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