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영화는 좀 두렵습니다. 그 장면이 결국 나온다고 해서 말이죠. 그 꿈 장면 말입니다. 그걸 팀버튼이 만든다고 하니 더더욱 무섭더군요. 게다가 코끼리가 삐에로 공포증을 불러 일으킨다는 점에서 더더욱 미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