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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어떤 면에서는 이 영화가 이번주 영화중에서는 가장 맘이 편한 영화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배우가 배우이다 보니 그래도 어느 정도 이야기 할 거리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말이 안 된다고 하더라도 적당히 끌어낼 수 있는 지점이 이미 확보된 상황이랄까요. 물론 해외의 평가를 보고 있노라면 이 특성이 영화를 까는 데에 주로 사용될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일단 보기로 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전편인 잭 리처는 그렇게 재미있는 영화라고 말 힉에는 약간 미묘한 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당시에 감독이 크리스토퍼 맥쿼리 였는데, 이 감독이 미션 임파서블 차기작의 감독을 맡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엄청난 걱정을 하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