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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껍데기가 만들어낸 이 곳은 백사장이 아닌 자갈의 바다. . . . . . . 멘소레, 류큐!(めんそれ, 琉球! 1월의 오키나와 여행) (9) 오키나와 해양엑스포공원의 흐리지만 푸른 바다. . . . . . . 츄라우미 수족관을 나와 바닷가 쪽을 향해 걸어가 보았다. 바닷가 옆에 또 하나의 건물이 있었는데... 그 건물 안에는 거대한 고래상어(가 맞나?)의 모형이 있어서 그 떡 벌린 입 안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일본인 친구 무리로 보이는 4인이 저 앞에서 열심히 재미난 포즈를 짓는 걸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쪽에는 수중관찰실(水中観察室)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아까 전 츄라우미만큼은 아니지만 커다란 수족관 안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