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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길이 종료되는 남쪽 끝 지점에서 오른쪽 마을로 내려와서 큰길을 만나면 왼쪽으로 꺾어들어간다. 그러면 에이칸도(젠린지)를 만날 수 있다. 에이칸도, 영관당, 젠린지, 선림사 등으로 불린다. 젠린지 종문 젠린지의 입구인 종문(総門)이 눈앞에 나타났다. 일단 이 문은 무료로 통과. 다음 중문(中門)에서 입장료를 결제한다. 양쪽에 잎이 다 떨어진 단풍나무가 서 있다 검색해 보면 이곳은 단풍이 제철인 시즌에 가장 환상적인 곳이다. 이 동네에는 저런 잔디가 많다. 은각사, 법연원 등에도 저렇게 잔디가 깔려 있는데 한겨울에도 푸르른 저 잔디는 대체 뭔가. 젠린지 중문(매표소) 중문은 매표소이기도 하다. 성인 기준 1인 600엔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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