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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포스트시즌 예매를 실패하면 올해 마지막 직관이 될지도 모르는 목동 직관을 다녀왔습니다 ;ㅂ; 넥센팬 선배와 같이 갔는데 예매할 때 이미 2층 내야석에는 둘이 앉을만한 자리가 없길래 지정석C로 해서 입장했어요. 의외로 전망이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중립자리를 구한다는 게 1루쪽으로 좀 치우치긴 했지만''' OTL.. 실은 오늘은 입장 개시 시간에 맞춰서 들어가려고 집에서 일찍 나왔어요. 입장은 3시에 시작하는데 개시 시간에 장석찡이랑 스탭들이 나와서 맞이해준다는 얘기를 들어서...! 원하는 분들은 3시에 3루 1게이트로 가셔서 입장하시면 됩니다만 올해 넥센 홈경기는 오늘로 끝이라는 사실! 내년을 기대하시라! ~'ㅂ'~ 스탭에 가렸지만 오른쪽에 턱돌이도 있고요. 들어가면서 턱돌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