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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쿠프 여행, 12월에 만났던 성탄절 마켓 몇컷들 폴란드에 드디어 도착해 짐을 풀었다. '센트럴 게스트 하우스'라고 이전에 블로그에서 소개했던 그 플랫이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넓은 객실을 나 혼자 쓸 수 있어 되게 좋았던. 그곳에 짐 풀고 친구랑 저녁 같이 먹기로 해서 메인스퀘어. 즉 리넥으로 나가는 길. 그 친구랑 밥 먹은 이야기는 예전에 올린적 있다. 여튼 그때 만나기 전, 리넥에 들려 장 열린거 구경한 이야기. 크라쿠프 여행은 워낙 볼곳이 많아서 전혀 심심하지 않다. 사진에 보이는 메인 빌딩이 바로 여기 미대. 이 앞에 바비칸이 있다. 북쪽. 즉 내가 머물던 플랫이 중앙역이랑 가까워서 그곳에서 쭉 리넥으로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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