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풍경이 아름다운 선물 같은 곳 ‘대청댐’
맑은 하늘이 펼쳐지고 온화한 날씨가 나들이를 재촉하던 어느 가을날, 대청댐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이곳은 대전시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장소이자, 가슴에 담아둘 추억을 쌓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대청댐의 벤치에서 나른한 듯 입을 크게 벌린 채 하품을 하는 길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부드러운 햇살 아래 나른함에 젖어있는 이 고양이의 모습은 왠지 평화롭고 한가로워 보였습니다.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어요. 이런 한적한 오후가 우리의 삶에 잔잔한 위로를 주는 것 같습니다. 추억의 계단과 무장애 로드 데크길 대청댐으로 향하는 계단은 많은 이들에게 추억을 담고 있습니다. 예전엔 계단을 오르며 가위바위보를 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