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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상하이리님 일행과 함께 對 KIA전 직관을 다녀왔습니다 'ㅂ'~!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TㅂT! 자리는 317블록 왼쪽 복도 쪽이니까 제대로 투수 정면. 옐로석도 차등 금액 받아야 하는 거 아니야? 싶을 정도로 좋은 전망이었습니다 +ㅁ+ 들어갔을 땐 1회 초가 막 끝난 시점이었는데 이미 용찬이가 안타 2개, 볼 2개 씩을 주고 시작. 용하게도 실점을 하진 않았습니다만 3회에 폭투로 KIA에게 선취점을 내주는 광경이...! ( 이거 없었으면 우리 영봉승이었어! ㅠㅠ) 이미 홈 8연패를 찍고 있던데다 KIA 선발이 석민 어린이다보니 솔직히 9연패 새기는 마음으로 본다며 갔는데... 하지만 지금 두산에서 가장 믿을만한 선발을 들라고 하면 용찬인지라... 게다가 저번 대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