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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게임을 베이스로 한 영화들이 다시금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다만 뭔가 아주 새로운 영화가 있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주로 고전 게임을 베이스로 해서 영화가 나오는 상황이죠. 다만 흥행 성적 역시 아주 재미를 보고 있지 못하다는 점이 이 영화의 가장 미묘한 부분이라고 말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런 문제들로 인해서 고전 게임을 베이스로 영화가 나온다고 해도 걱정이 안 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번에는 램페이지 라는 게임입니다. 드웨인 존슨이 주연으로 나오고, 감독은 산 안드레아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브래드 페이튼이더군요. 일단 제 입장에서는 기대작입니다. 신나기는 할 테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