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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풍은 장거리포의 적. 돔구장이 필요한 이유?! 2. 과정이 어찌되었든 니퍼트는 연일 황금알 생산 중. 3. 양의지 송구는 3루로 주자를 보내지만 득점불능의 삼성. 4. 비율도 누적도 형편없는 최형우. 올해는 다른 김현수. 5. 박해민이 멀티힛을 치는 기적은 그 말곤 도통 못 치는 질식야구로 환원. 결국 최소 5차전까지 가야하는 한국시리즈가 되었습니다. 과연 삼성은 대구로 돌아올 수 있을지? 아니면 시민구장 마지막 경기는 패전으로 기억될 것인지? 모레 선발 매치업은 장원준 대 클로이드로 예상 됩니다. 장원삼? 5.8짜리 선발투수죠. 뭐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