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선취점. 3일 쉰 양훈. 로메로를 쓰지 않겠다 천명한 김태훈 감독. 시리즈는 여기서 끝날 것인지, NC의 어부지리로 이어질지- 목동에서 올 시즌 마지막 경기일 수도 있는 준플레이오프 4차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