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기대된다기 보다는 어떨까라는 호기심이 먼저 생기는 영화네요. 타란티노가 좋아하겠거니 했더니, 제작자 이름에 떡하니 올라가 있고, 그런고로 저예산이겠거니 했더니, 역시 약 2천만 달러의 B급 무비네요. 그런데 감독을 잘 모르겠어요. 힙합 뮤지션 RZA라는데, 제간 생소한 인물이거든요. 하지만 예고편을 보고 났더니 호기심이 기대감을 살짝 바뀌네요. 북미 개봉이 10월이라는데, 국내에선 정식으로 개봉할런지,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