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단편영화제 수상작 카고 cargo7분짜리 짧은 단편영화인데 넷플릭스에서 다시 영화화함. 오리지널 단편의 임펙트는 상당하다.휴머니즘 넘치는 좀비영화라니 감동할만하지. 근데 리메이크작은 아쉬움이 좀 남는다.안좋은 오리엔탈리즘의 표본 같은 느낌이랄까알수없는 원주민들의 샤머니즘이나 주술들은 뭘까 싶다.그냥 눈물나는 부성애에 집중하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 +7분짜리 원작을 첨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