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결국 영화판에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네 명의 감독이 서로 다른 내용의 이야기를 만드는 상황인데, 전부 아이유가 중심이라고 하더군요. 처음부터 각각 이경미 감독의 러브세트, 임필성 감독의 썩지 않고 아주 오래, 전고운 감독의 키스가 죄, 김종관 감독의 밤을 걷다 라고 합니다. 몇몇 감독은 이미 다른 영화에서 능력을 보여준 바 있는 사람들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