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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개봉하기 4주 전에 확정된 케이스 입니다. 그 이상 영화가 불어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되는 것이죠. 워낙에 궁금했던 영화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상황이어서 이 영화를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블록버스토아는 정말 거리가 먼 작품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제가 블록버스터나 액션 영화, 공포영화만 보고 사는 스타일의 사람은 아니다 보니 이런 여오하도 무척 궁금하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제임스 그레이는 제게는 약간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는 감독이었습니다. 이 영화 이전에 제가 제대로 본 영화는 위 오운 더 나잇 이라는 작품인데, 제가 블로그를 굴리던 초기에 봤었던 영화죠. 솔직히 당시에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