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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평이 워낙 좋은 작품이라서 영화관에 가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예고편은 그리 동하지 않았지만요. 기대 외로 괜찮은 작품이었스니다만, 범죄도시4가 나오면서 상영관을 찾기가 힘드네요. 큰 화면으로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천재 테니스 선수 타시는 다리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코치 일을 시작합니다. 그녀가 코치를 맡으면서 남편인 아트는 실력이 급부상하며 유명한 선수가 되는데요, 슬럼프에 빠진 아트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해 참여한 작은 마을의 챌린저급 대회에서 아트의 절친이자 타시의 전남친이었던 패트릭과 마주치게 됩니다. 뻔한 삼각 관계 작품으로 보일 수도 있고, 뻔한 스포츠 라이벌 물로 보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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