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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가 전작에 비견될 정도로 좋았습니다. 음악 담당이 바뀌었다는 소릴 들어서 우려했었는데 기우였습니다 전작의 분위기랑 딱 매치되는 사운드.. 비주얼도 마찬가지지만 사운드가 더더욱 압권이었습니다. 전작에서는 인간의 정의에 대한 심층적인 물음이었다면 이번작은 여기에다가 더해서 가상과 현실에 대한 정의까지도 물어보면서 세계관을 확장 하였더군요. 이 가상과 현실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배우들은 하나같이 명연기.. 해리슨포드도 노익장을 제대로 보여주었고 전작의 동료형사도 잠깐 얼굴을 내비쳤습니다. 숀 영(레이첼) 도 옛 필름과 cg 로나마 볼 수가 있었고요 음성도.. 그리고 주요 출연진들은 뭐 말할것도 없습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