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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직 근로자에 노동법 상담·고용노동서비스 연계 등 지원 미조직 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근로자 이음센터」가 4.29.(월)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6개 권역에 순차적으로 개소됩니다. 「근로자 이음센터」는 대국민 공모를 통해 명칭을 선정했는데, 소통과 참여를 통해 미조직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의미입니다. 근로자 이음센터는 노사발전재단에서 운영하며 서울·평택·청주센터는 미조직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을 고려하여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도 운영되고, 향후 성과를 보아 다른 센터도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특히,서울센터는 정보기술(IT) 업종과 벤처·스타트업 종사자, 평택센터는 물류산업과 자동차부품 종사자, 청주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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