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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화 관람하다가 앞에 있었던 두분들중에 한분께서 관람 도중에 휴대폰을 보고 있었던거에요. 솔직히 휴대폰 불빛 때문에 집중할수 없어서 휴대폰 꺼돌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영화가 재미있어서 정신없었네요. 중간에는 휴대폰 쓰지는 않았는데 후반부 부터 휴대폰을 키고 있었네요. 말해봤자 말을 안들을께 뻔해서 빈자리중에 앞자리에 앉을걸 그랬네요. 예전에 ㅇㅍㄹㅅ 영화 관람했을때도 약간 낭패본적있었는데 그때는 외국인분이라서 언어 때문에 말이 통할지 너무 고민되기도 해서 그냥 관람에만 집중 했었던 기억이 있었네요.(절대로 인종차별 의도 아니에요.) 에궁.. 제가 가만히 있는것도 정말 잘못인거 같았고 그냥 참은게 바보인거 같아요. 하지만 저도 잘한기억은 없었어요. 예전에 실수로 관람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