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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스즈메 관련해서 두 편의 영화가 개봉했는데요. 한 편의 재개봉과 한 편의 다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다녀왔어>와 <메이킹 다큐멘터리 '스즈메의 문단속'을 따라가다>입니다. 사실 <스즈메의 문단속: 다녀왔어>는 감독판이라던가 완전히 새로운 작품은 전혀 아니고, 작년 개봉한 기존판에 (약간 수정된 리테이크 몇장면과) 맨 마지막에 남자주인공 소타의 <다녀왔어> 대사만 추가된 버전으로, 기존판과 크게 차이는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새로운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보러가시는 분은 없으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스즈메를 보고싶으신 분들은 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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