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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알렉스 갈란드 감독의 작품은 좀 미묘하긴 합니다. 물론 지금은 거의 좋아하는 쪽이긴 한데, 엑스마키나가 제 취향이 아니었던게 좀 크죠. 이후에 나온 "서던 리치 : 소멸의 땅" 과 시리즈인 데브스는 제 취향이었지만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새로운 작품이 나온다고 합니다. 제목이 "Men" 이고, 전남편 사망 이후 영국 시골로 한 여성이 휴가를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제시 버클리와 로리 키니어가 이 영화에 출연을 논의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