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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바다에들어가서 파도타기를 했는지.. 기억에도 없다ㅋ 그래서 또 얼마나 신나고 재미있던지.. 하루로는 아쉬워서 이틀을 파도타기를 했지.. 정말 잊지못할 기억이다. 첫날은 파도가 제법쎄서 재미있었고 조금만 깊게들어가면 수시로 안전요원들이 호루라기를 불어서 뭔가 든든한 느낌.. 그리도 동해 주문진해수욕장 바다 좌표에서 내가 가장 끝에도 잠깐 있어봤다ㅋ 둘째가 꼭 안전요원같으십니다. 절대로 물에 안들어가신다는..ㅋ 간만에 물에들어가 신났다나는 나오니 춥고 추우믄 다시들어가믄 오히려 따숩고 시원하고 얏호 신나신나 내가 이래서 얼굴이 탓구나 ㅋ𐌅𐨛𐌅𐨛 잘논다 울 아들 우리조카 𐌅𐨛𐌅𐨛 이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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