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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유여행 베트남 달랏 여행 중 기억에 남는 여행지 2곳 소개합니다. 이국적인 분위기라 인상적이었던 달랏 기차역 그리고 달랏 야시장. 1. 달랏 기차역 베트남 달랏에 남아있는 프랑스의 흔적. 달랏 기차역 다녀왔어요.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였을 때 프랑스 건축가와 기술자가 힘을 합쳐 지은 거라고 합니다. 약 6년쯤 걸렸다고 해요. 달랏 여행 랜드마크죠. 이국적인 건축물 배경 삼아 사진 찍기 위해 한껏 차려 입고 온 여행자들이 꽤 많았어요. 베트남 사람들은 웨딩 촬영 위해 이곳을 찾기도 한다고. 베트남 자유여행 시간이 멈춘 것 같은 모습이죠? 꽤 긴 구간 선로가 있었지만 베트남 전쟁 당시 폭격으로 심각하게 훼손됐어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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