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 보수동 책방골목 #3) 부산이 임시수도가 된후 피난민에 의해 자연스럽게 형성된 책방골목. 예술인들의 지식 충전 공간
아직 이곳 부산을 떠날 때까지 시간이 좀 남았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고 있는데요. 저는 결국 이 국제시장 근처에 있는 '보수동 책방골목'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천천히 중고서적을 구경하면서 시간을 때워보기로 했어요. 옛날 책을 보며 옛 추억을 떠올려보는 재미는 언제나 쏠쏠하죠. 이제는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를 잡은 '보수동 책방골목' 입니다. 이곳은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면서 부산이 임시수도가 되었을 때 함경북도에서 피난 온 한 부부가 최초로 헌 잡지 등을 팔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곳이라고 합니다. 보문서점(현 글방쉼터)을 시작으로 1970년대에만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