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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 달에 두 세번 정도 극장에 갑니다. 그 중 한편은 통신요금 덕에 무료로 봅니다만은 그 외 보는 영화들은 당연 돈 주고 봅니다. 그런데 영화 요금이 만만치 않죠... 평일에는 9천원, 주말에는 1만원 정도되니까 꽤나 부담이 되죠. 근데 누구는 그 돈 다 주고 보고 누구는 할인 잔뜩 땡겨서 보고... 사실 저 역시 영화를 제 돈주고 다 본 경험이 전혀 없습니다. 할인카드 같은 걸로 할인을 땡겨서 본 기억도 없습니다. 굳이 할인카드 안 땡겨도 그 보다 더 많이 할인을 받아 보니까요... 마트에서 장만 봐도 이런 할인 쿠폰을 잔뜩 챙겨줍니다. 그 덕에 영화 한편에 6천원에 잘 보고 있지요. 집 근처 모든 영화관이 이런 행사를 합니다. 다만 현장에서 사야만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제가 경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