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지는 확실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 트랜스포머 4편이 아주 나쁜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는 비교우위의 관점에서 보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가장 나쁜 영화는 3편이고 적어도 그보다는 낫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3편의 그 이상한 개그는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데, 어쩔 수 없이 집에 블루레이가 있는 상황이죠.) 아무튼간에, 4편도 흥행을 한 상황인지라 속편 준비가 같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클 베이는 현재 내년 초에 "13 Hours"라는 영화를 개봉시키기 위해 노력중이기도 합니다. 이 와중에 트랜스포머 5편 역시 같이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죠. 감독도 할 수 있을 거라고 하는데.......안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