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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난 남미 여행 _ D+88, 푸콘 @ 푸콘 거리 - 1. @ 푸콘 거리 - 2. @ 푸콘 거리 - 3. 아침 일찍 세희랑 장미 언니는 그 비싸다는 화산 트래킹을 하러 갔다.나도 원랜 하려 했던 트래킹이다.그런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다녀온 사람들이 하나같이 69호수 트래킹보다 훨씬 힘들었다 이야기를 했기에 하기 싫어졌다.힘든 거, 이제 하기 싫다. @ 푸콘 어디서나 보이는 화산. @ 화산 꼭대기에서 연기 나온다. : ) @ 여기가 화산 제일 잘 보이는 곳. 화산 참 멋지네. 원래는 푸콘에 좀 오래 있으면서 밀린 사진과 일기를 정리하려 했는데,비싼 물가를 자랑하는 파타고니아 지방을 좀 빠르게 지나가기로 마음먹고 나니 푸콘에 오래 있을 이유가 사라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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