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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새 영화가 있는 주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많은 기대를 걸고 있었던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를 반드시 리스트에 올려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이미 보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저런 여러 정보들 덕분에 영화를 기대할 구석이 정말 많아진 것도 사실이어서 말입니다. 물론 아무래도 또 다른 몇몇 지점에서는 걱정이 되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눈으로 확인 해야 했죠. 실제 내용에서 그 우려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일리야 나이슐러는 제게는 좀 애매한 감독이기는 합니다. 최근에 레닌그라드 : 콜식 이라는 영화를 만들었다고는 되어 있는데, 이 영화의 경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