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이 작품 외에 올해 코난은 다른 신작이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겠지만, 그 신작은 국내 개봉이 한참 밀리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죠. 어쨌거나, 그래도 올해 극장에 코난이 적어도 한 편은 걸린다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죠. 개인적으로 기다리고 있던 작품이, 앞으로 코난의 극장판을 만드는 제작사가 몇 번 더 사고를 쳐 준다면(?) 웬지 걸릴 수도 있으리라는 기대를 하게 만드는 대목이기도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이 작품은 신작은 아닙니다. 이번에 개봉한 신작이 따로 있는 상황이고, 그 작품은 결국 국내 개봉을 못 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죠. (흔히 말하는 일본 극우와의 관계도 있고, 작품 내내 과도하게 욱일기가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