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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이 영화 하나 추가 했습니다. 탐정도 볼까 했으나 그냥 이 작품 하나만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탐정은 아무래도 1편이 워낙에 마음에 안 든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물론 이 작품 역시 약간의 불안함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 이야기는 소개하는 정도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워낙에 재미있게 본 시리즈의 속편이다 보니 아무래도 영화를 도저히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게 이 영화를 본 이유라고 할 수 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일단 이번 영화는 원래 감독인 스티븐 소더버그가 다시 감독을 한 것은 아닙니다. 소더버그의 최근작인 로건 럭키를 보면 여전히 오션스 시리즈의 감각을 여전히 잊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이번에는 감독이 아닌 상황입니다. 물론 전작과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