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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정말 많이 걸고 있습니다. 솔직히 그간 배트맨 영화가 정말 많이 나왔고, 각자 나름대로의 결과를 내놓는 데 까지는 성공했죠. 하지만 탐정으로서의 배트맨을 보여주는 일은 거의 하지 않았던 겁니다. 웬지 이 영화가 그 역할을 해낼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겁니다. 물론 최근에 의외로 로버트 패틴슨이 블록버스터에서도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하게 되는 지점들도 있고 말입니다. 다만, 그래도 벤 애플렉이 뭔가 더 해주는 것도 보고 싶었었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느낌도 상당히 강렬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