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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환전 환율 화폐바꿔서 흐리브냐 준비 아직도 이 나라를 짧게나마 여행으로 다녀왔다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그만큼 새로운 낯선 경험이었다. 늘 익숙한 유럽 국가들에만 가다가 약간 요런 외곽쪽의 나라도 가보고. 언어도 완전히 다르고. 게다가 사용하는 돈도 고유통화가 있어서 새로 바꿔가야했다. 익숙한 유로화 사용하다가 새로운 낯선 지폐를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얼떨떨하기도 했던... 독일에서는 흐리브냐를 바꿔주는 곳이 없었는데 폴란드에서는 쉽게 바꿔주는 곳이 많아 어렵지 않게 우크라이나 환전을 할 수 있었던. 듣도보지도못한 이 단위... 날씨가 정말 좋았다. 낯선 이국에서 확실히 서유럽과 느낌이 확연히 다른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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