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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도 다 끝난 마당에.... 그 동안은 야구 보느라 포스팅할 시간이 없었으므로... 경기 결과와 내용들은 이미 넘치고 또 다시 복습할 필요는 없을 듯하여, 월드시리즈 1차전 펜웨이파크 모습들... 정말 오랜만에 펜웨이에 카메라 들고 갔다;;; Batting practice 막바지라 블리처에 빈자리 듬성듬성... Lone red seat 줌 당겨서 찍어볼까 하다가 근처에 사람들 바글 거려서 포기. 뭐 그 자리 이미 두어번 가봐서... 경기장이 낡은 지라, 메인 기념품 가게가 있는 Yawkey Way (초창기 펜웨이 지을 즈음에 레삭 구단주)는 표가 없으면 입장 불가. 야구장과 메인 팀 스토어 사이가 이 난리인거다; 음식파는 가판대도 있고 시끌 벅적. 이 길 끝에 espn 현장 부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