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기대작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아니라고 하기에도 좀 묘합니다. 분명히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대단한 감고이기는 합니다만, 과거가 좀 끼어 있는 부분도 있어서 말이죠. 일단 분위기는 좋아 보입니다. 게다가 러셀 크로도 나오니 뭐......여담이지만, 이 글을 쓰는동안 이글루스의 여러장 추가는 또 에러........관리 안 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