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을 떠나기 딱 1주일 전인 6월 18일 토요일, 처음으로 야구장 직관을 다녀왔습니다.TV에서 보던 것과 실제 야구장에서 보는 것의 차이가 꽤 크다는 걸 이번 직관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야구는 물론 야구경기 외의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들도 그렇고 생각 이상으로 굉장히 재밌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참고로 이 날 경기는 7 : 1로 홈팀 LG가 승리. 경기시간은 3시간 정도로 굉장히 짧았습니다. 여튼 직관 재밌네요. 왜 사람들이 경기 직관을 가는지 알 수 있었고 기회가 되면 또 가 보고 싶습니다...ㅎㅎ그리고 기왕 다음에 직관을 갈 일이 있으면 대첩이 한 번 제대로 벌어졌으면 하는 생각도... // 2016.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