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뮬란은 얼마 전에 본 상태이다 보니 크게 기억에 남는 만화라고 말 하기는 어려운 상태이기는 합니다. 나름 재미있게 보기는 했는데, 솔직히 뭔가 미묘하게 다가오는 작품이기도 하고 말이죠. 영화가 중국과 일본을 섞어놓은 기묘한 느낌을 받기도 한 상태이다 보니 아무래도 아주 좋게 다가오기는 좀 미묘한 면도 있었죠. 아무튼간에, 디즈니가 결국에는 자사의 애니메이션 실사화의 일환으로 뮬란도 손을 대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일단 디즈니에서 실사화를 하면서 배우는 중국계를 캐스팅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디즈니가 실사화에 관해서 방향을 잘 잡은 상황이다 보니 크게 걱정이 되지는 않습니다만, 일단 지켜는 봐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