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영화는 할 말이 없습니다. 정말 저질렀다는 말 외에는 말이죠. 적어도 분위기는 좀 되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에서 아들내미랑 고생하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대체 어떻게 끌고 갈 지는 한 번 지켜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