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명은 Times Table ( 곱셈표 ) .
기초적인 곱셈표로, 분배법칙, 지수법칙 등과 결합되어 곱셈 계산을 대단히 빠르게 한다. 너무 일상적으로 쓰는 것이라 모를 수도 있는데, 곱셈을 덧셈의 반복으로만 계산한다고 생각해보자. 구구법 ( 九九法 ) 이라고도 한다. 한국에서는 초등학교 2학년 2학기 수학 과거에는 산수. 1단원에 '곱셈구구'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과거 어르신들의 증언에 따르면 자신들의 어린 시절에는 구구단을 못 외우면 나머지공부를 시켰다고 한다. 심지어 춘추 80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구구단을 일본어로 외우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이 경우는 일제 강점기에 학교를 다녔을 가능성이 높다. 당시에는 초등학교에서조차 일본어 상용을 강요하여 구구단도 일본어로 외우게 했기 때문. 소학교 출신들은 2~3학년, 간이학교 출신들은 1학년 때 배웠다. 일제 당시 간이학교는 2학년까지만 있었는데, 간이학교 산수 시간에는 1학년 1학기 때 기초적인 수 개념과 덧셈, 뺄셈 정도만, 1학년 2학기에서 곱셈과 나눗셈 등을 가르쳤기 때문. 1학년 3학기 때는 그 동안 배운 사칙연산을 활용하는 단계에 접어들고, 2학년 때는 반올림, 분수, 소수, 주산을 배웠다.
인간은 10진수를 사용하므로, 일반적으로 0부터 9까지의 숫자를 서로 곱하여 나오는 값들을 늘어놓은 목록이다. 다만 0단, 1단의 경우 0 × n = 0, 1 × n = n이므로 가장 쉬워서 열외하는 경우가 절대 다수다. 여기서 1은 곱셈에 대한 항등원임을 알 수 있다.
특유의 리듬에 맞추어 '오 사 ( 는 ) 이십, 오 오는 이십 오'와 같이 외우는 게 보통.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와 같은 멜로디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구구단송 등이 있을 것이다.
0
0
0
컴퓨터의 경우, 구구단은 논리곱에 대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