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존재했던 게임 제작사. 주요 개발 플랫폼은 PC, 아케이드,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이며, 주력 개발 장르는 리듬 게임. 온라인 게임이 주를 이루고 있는 대한민국 게임 시장에서 특이하게 아케이드 게임과 콘솔 게임을 주로 개발하고 있는 몇 안되는 회사였다.
2000년대 초에 창립된 신생 개발사지만, 이력으로만 따지면 패밀리 프로덕션 부터 현재까지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는 원로 개발자들이다. 패밀리 프로덕션이 데니암에 인수합병되어 어뮤즈월드가 되었고, 이후 어뮤즈월드에서 패밀리웍스로 분할된 다음, 퇴사 후 펜타비전을 설립하여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회사를 옮겨왔다.
회사 명이 펜타비전인 이유는 과거 운영되었던 공식 홈페이지에 설명되어 있었는데, 다섯 가지의 비전, 즉 게임의 재미를 즐기는 측면에서의 다섯 가지의 가치인 Visual Impact, Sound Impression, Technology Progress, Emotional Sense, Creative Mind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다섯 개의 플랫폼인 PC 게임, 콘솔 게임, 아케이드 게임, 온라인 게임, 모바일 게임 모두 고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다섯 명이서 회사를 창립했다고 한다. 펜타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5를 뜻하는 영어 수식어다. 하지만 회사 로고 모양은 육각형이라 이상하다고 의문을 품은 유저들이 많았는데, 잘 살펴보면 다섯 개로 분할된 육각형이다. 그리고 이 다섯 가지의 가치 중 Visual Impact를 가장 많이 신경을 쓴 듯 한다. 펜타비전 로고에 있는 가장 크고 가운데에 위치한 세로선이 Visual Impact가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었다. DJMAX 시리즈부터 장인정신으로 BGA에 집중을 했었고 특히나 감상용 상단 디스플레이까지 탑재된 TECHNIKA 시리즈에서의 BGA를 더욱 더 많이 신경쓰여 사상 리듬게임중 가장 화려한 영상미를 가진 리듬게임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너무 비주얼에만 신경 쓴 나머지 게임성이 다소 부실하다는 비판도 없지 않아 있었다.
DJMAX TECHNIKA TUNE 공개 이후 명칭이 펜타비전 스튜디오로 변경되었으며, 이후 해체되었다. 재직하던 개발팀은 네오위즈에 남아 업무를 수행하거나, 다른 회사에 입사하거나,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는 등 여기저기로 흩어진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