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장 저렴한 2G 32GB 구형보드가 윈도우 키까지 포함해서 약 18만원에 신품이 거래된다. 판다 델타의 경우 킥스타터 펀딩때는 약 16만원에 거래된 바가 있다.
라떼판다는 x86 기반의 SBC 개발보드로, 동급이라고 볼 수 있는 개발 보드 중에서도 조금 기형적인 보드이다.
개발용 보드 보다는 그 자체로 미니 PC에 가까운 형태로, 기존 개발 보드의 문제점 주로 성능, 일반 PC와의 호환성 부족을 해소하고 더 강력한 개발보드를 필요로 하는 수요 때문에 등장하였다. 저렴한 가격대에 로우 레벨에서 꽤 강력한 성능을 내주던 라즈베리 파이 같은 물건은 태생적으로 저성능-저전력에 최적화된 ARM 프로세서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영상 처리나 고도의 연산이 필요한 작업, 혹은 스캐너나 키넥트 같은 주변기기와 같은 복잡도가 높은 센서류를 사용하는 프로젝트의 경우 성능적 제약이 생기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PC용으로 나온 여러가지 부가 소프트웨어, 장비 등을 예를들면 본격적인 개발툴, 개발기계 등등 사용할 수 없다는 심각한 단점이 있었다.
기존에도 USB-FTDI 장비나 컴퓨터에 달린 시리얼 포트를 통해 조종하는 예시는 있었지만, 이렇게 구성하면 프로그래밍 난이도가 일반인 사용금지 수준까지 상승하고 많은 언어에 시리얼 프로그래밍 라이브러리가 있긴 하지만, 여전히 프로그래밍에 대한 높은 수준의 이해를 요구한다. 부피 문제 또한 무시할 수 없어서 다들 고민하고 있었는데, 중국의 어느 기발한 업체가 그냥 싱글보드 SBC에 인텔 아톰 시리즈, 그리고 여기에 직결되는 아두이노 롬을 올린 AVR MCU를 같이 올려버린다는 아이디어를 실행시켰고, 그 결과물이 바로 라떼판다다.
라떼판다의 모델에는 3가지가 있다.
라떼판다 ( 초기형 ) Z8300/Z8350
라떼판다 델타 ( Intel 셀러론 모바일 N4100 )
라떼판다 알파 ( Intel Core M3 m3-7Y30/m3-8100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