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림동 ( 법정동 ) 의 행정동. 서울대학교 정문에서 신림로를 타고 서쪽 신림역 쪽으로 0.3~1.3km 서쪽 ( 신림로 30~130 ) 에 위치해있다. '녹두거리', '신림동 고시촌' 등으로 유명하다.
동의 면적은 7.92km^^2^^로 법정동 신림동 ( 18.14km^^2^^ ) 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나 대부분이 관악산과 서울대학교로 이루어져 있어 실제 거주 면적은 0.68km^^2^^ 정도로 북쪽 서림동 ( 0.99km^^2^^ ) 보다 약간 더 좁다. 단, 서림동도 청룡산 일대의 0.4km^^2^^를 제하면 거의 비슷하다.
실제 거주 지역 한가운데에 있는 '녹두거리'가 동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녹두거리'라는 명칭은 '대학동'이라는 명칭보다도 사람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더 높다. 대학이 있는 곳이라면 대학동이라고 할 만한 곳이 몇 개 더 있을 것 같다는 인식도 있고... 하지만 의외로 전국에서 '대학동'이라는 이름을 지닌 동은 이 곳뿐이다.
흔히 '녹두'라고 부르는 이 일대에는 신림로에 면한 북쪽 서림동의 일부도 약간 포함된다. 대학동 건너 서림동에 있는 베리타스 법학원이 서림동이긴 하지만 이쪽도 녹두로 친다.
영화〈범죄의 여왕〉의 주 무대가 된 곳이다. 극중 아파트는 세트로 꾸몄다고 한다. 나머지 무대는 PC방, 학원, 고시 식당 등 여러 곳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