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
데뷔는 1987년의 연극 「달라진 저승」. 연극계 베테랑 중 하나로 2012년에 여보여보 백작 이시용 역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1996년 서울연극제 대상, 1997년 한국연극협회 최우수 남자 연기자상 등 굵직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주연보단 조연으로 많이 활동하는 배우이며 덴마크의 국민 배우 매즈 미켈슨과 닮은 꼴이다. 아주 많이 출연해서인지 별명이 수도꼭지 TV를 틀면 어디서든 나온다는 말이다. 이 별명이 소름돋는 것이 그만큼 그 어떤 캐릭터라 해도 소화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우스꽝스러운 개그 캐릭터부터 진중한 역, 사악하기 짝이 없는 악역까지 모두 소화가 가능할 정도로 연기 스펙트럼이 넓다. 외모가 안내상과 닮았는데, 추석 특집극에선 형과 아우로 연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