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 SundaytoZ ) 에서 iOS, 안드로이드용으로 만든 소셜 퍼즐 모바일 게임. 카카오톡과 연동되는 게임이다. 사실 이 게임은 2007년 프로토타입이 개발되었고, 2009년 PC 버전이 싸이월드 게임으로도 출시된 바 있기는 하나,[] 이하에서는 저명성이 훨씬 높은 모바일 게임 버전만을 설명한다.
안드로이드용으로는 2012년 7월 30일 출시되었고, 원래는 안드로이드용으로만 서비스되어 iOS 유저들의 불만이 많았으나, 2012년 9월 11일부터 앱스토어에 iOS용 앱도 공개되었다. 물론 iOS 유저와 안드로이드폰 유저간의 스코어는 상호 호환된다. 카카오톡과 연동된다. 오프라인 모드로도 플레이 가능하나 하루 5번 플레이만 가능하며, 하트선물, 주간랭킹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60초의 제한시간 동안 7종류의 동물 ( 원숭이, 고양이, 돼지, 쥐, 토끼, 강아지, 병아리 ) 이름은 각각 몽이, 루시, 핑키, 믹키, 애니, 블루, 아리. 이 페이지 상단의 이미지에도 나오는 초기 화면을 보면, 병아리 ( 아리 ) 는 빠져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돼지 ( 핑키 ) 의 머리 위에 앉아있다.로 구성된 7*7 블록에서 동물 블록을 드래그해 위치를 바꿔서 특정 동물을 3마리 이상 일렬로 배열하면 득점하는 게임이다. 결국 비쥬얼드로 시작되는 매치-3 형식인 게임과 크게 차이가 없지만, 캐주얼 게임 특유의 낮은 진입장벽과 국민앱 카카오톡을 활용한 소셜 마케팅에 힘입어 출시 40여일만에 전인미답의 신드롬을 불러일으켜 게임계의 강남스타일로 비유될 정도의 게임이 되었다. 그리고 '하트'라는 개념, 친구 경쟁 등 후에 등장한 카카오 게임 시스템의 기반을 출시와 동시에 정립해 버렸다.
다운로드 수 2000만건을 넘어섰고, 최전성기에는 하루 이용자 700만명에, 온라인 게임의 꿈의 동접자수라는 100만을 훌쩍 넘어 동시접속자수 200만명 ( 전라남도 인구 전체보다 많다! ) 이라는 엄청난 흥행대박을 터트린 바 있다. 이러한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한국의 포스트 앵그리버드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였다. 사실상 카카오톡 게임의 최초이자 최대의 성공 사례며, 게임에 무관심한 중장년층에까지 캐주얼게임의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카카오톡을 이용한 바이럴 마케팅의 폐해로, 게임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까지 피해를 주는 문제, 게임에의 지나친 과몰입을 조장하는 문제 등 때문에 사회적 논란을 불러오기도 했다. 또한 인기를 끈지 두달만에 접속자수가 급격하게 떨어져 캐주얼게임은 장기흥행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고, 유사한 종류의 가벼운 게임들만 편중되어 양산되는 요인이 되어 이 게임의 대박 흥행이 결과적으로 모바일게임의 아타리 쇼크를 초래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기도 했다.